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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坚正(轻轻地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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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语歌坛→ 金坚正 Jin Jianzheng】
金坚正Jin Jianzheng 김현정(1976년 4월 4일 - )은 한국의 여성솔로가수이다. 90년대 말 롱다리와 긴 생머리를 트레이드 마크로 당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빅스타였다. IMF위기를 맞아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에 시원시원한 키와 걸맞는 파워풀한 보컬의 김현정의 노래는 활력소가 되었고 인기가 워낙 많아 라디오 신청곡 1순위였다.[출처 필요]1998년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하였다. 원래 데뷔년도는 1997년이지만 소속사의 사정으로 앨범만 발표한 채 활동하지 못했다. 하지만 앨범발표 1년 뒤 1998년 노점상,나이트클럽에서 큰 인기를 끌며 새로운 소속사로 옮긴 뒤 6월 성공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데뷔곡 '그녀와의 이별'은 모든 가요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후속곡 '혼자한 사랑'으로도 1위에 오르며 1998년을 빛냈다. 1999년 2월 그녀의 2집 '되돌아온 이별'로 컴백을 하였다. 이 노래도 김현정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각종 가요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후속곡 '실루엣','자유선언' 역시 가요 차트 5위권안에 들며 인기를 끌었다. 그 해 연말 그녀는 KMTV 가요대전 가수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 5월 그녀의 3집 '멍'을 들고 컴백했다. 김현정은 '멍'으로 '그녀와의 이별' 이후 자신의 최고의 히트곡으로 만든다. '멍'의 후렴 부분 '다 돌려놔'가 사람들 사이에서 큰 히트를 치며... 각종 가요차트 1위를 석권하며 여전한 인기를 끌었다. 3집의 후속곡 '너 정말?'도 가요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그리고 가을쯤 '거짓말처럼' 이라는 김현정의 노래중엔 최초로 발라드 노래를 후속곡으로 정하였다. '거짓말처럼'은 가요차트 5위권 안으로 진입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2001년 그녀는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하게 된다. 그녀의 4집 '떠난 너'는 뉴에이지라는 장르로서 그동안 김현정이 추구해왔던 장르와는 180도 다른 노래이다. '떠난 너'는 김현정의 그동안의 타이틀곡 중에 최초로 1위에 실패하며.. 2위라는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케이블에선 3주연속으로 1위를 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후속곡으로 그동안의 김현정이 추구해왔던 장르로서 김현정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놔'로 선정하였다. 10위권안으로 진입하며 잔잔한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발표한 노래 'Shining star'는 팬들에게 받치는 노래라고 하며... 약간 미흡한 활동을 보이며 4집 활동을 모두 마감하게 된다. 2002년 그녀는 새로운 소속사로 옮겨... '단칼'이라는 노래 제목의 5집을 발표하게 된다. 그녀는 이 노래로 다시 가요차트 1위를 거머쥐게 된다. 후속곡 '현장'으로 흐지부지한 활동과 함께 5집 활동을 마감하게 된다. 2003년 7월 6집 '끝이라면'을 발표한다. 김현정은 이 노래를 모든 방송사에서 올라이브로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을 뽐냈지만.. 아쉽게도 가요차트 5위에 만족해야 했다. 후속곡 '그놈의 결혼식'도 역시 전집 5집과 동일하게 흐지부지한 후속곡활동으로 6집을 마감하게 된다. 2004년 가을... 그녀의 7집 'B형남자'.. 그녀는 여기서 5집때부터 함께해온 소속사에서 나와 그녀의 친분있는 사람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두번째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그녀는 그 한해 혈액형 열풍을 일으켰지만 정작 자신의 노래 'B형남자'는 가요차트 20위권에 머물며 대중들에게 어필하지 못했다. 그 후 후속곡 '태양에너지'로 조용한 활동을 하였다. 2005년 5월 그녀는 댄스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하였다.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Funky Town','아파요','번뇌'를 타이틀곡으로 정하고 'Funky Town'은 뮤직비디오로 활동, '아파요','번뇌'는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7집 때의 부진을 어느 정도 씻을 수 있게 되었다. 2006년 댄스 앨범을 발표한다. 그녀는 악성위궤양으로 활동을 못한 채 뮤직비디오로만 활동을 하게 된다. 앨범 발표 전 '굳세어라 현정아'라는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여지며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퍼포먼스는 팬들이 김현정에게 힘내라는 의미로 길거리에 붙여졌으며 그로 인해 타이틀곡 제목이 '굳세어라 현정아'로 바뀌게 된다. 5월 앨범 발표후 8월 31일 그녀는 케이블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잔잔한 인기를 끌며 타이틀곡 활동을 마치고.. 팬들이 직접 뽑은 '더잘해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후 현재 사업가로 변신, 새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2008년 8집 '살짝쿵'을 발표 벅스뮤직에서 일간차트 6위,주간차트9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후속곡 '사랑해 그리고 미안해'로 활동하고 8집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2008년 12월 3일에는 래퍼 신건과 함께 한 발라드곡 '사랑에 지치다'를 싱글앨범 형식으로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하였다. 시원하게 뚫린 고음의 창법을 구사하던 그녀가 잔잔하고 다소 절제된 감성을 표현하여 호평을 받았다. 2009년 디지털싱글 골드미스가간다송을 발표 후 현재 그녀는 새앨범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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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坚正(轻轻地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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